안녕하세요오~


오늘은 제가 프로틴바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평소에 프로틴바보다 프로틴을 더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프로틴바를 산 이유는
급하게 나갈 때 프로틴을 챙겨 먹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팔고 있는
커클랜드 프로틴바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보다 맛 없어서 이후로 시켜 먹은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한 이유는
요즘 갑작스럽게 나갈 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벌스데이 프로틴바 정면



그래서 프로틴바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던 중
예전부터 자주 보이던
퀘스트 프로틴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개수는 커클랜드 프로틴바(20개)보다 적긴 합니다.
(퀘스트는 12개)

그래도 이젠 맛있게 운동하자 라는 생각으로
비슷한 가격에 퀘스트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와우회원가로 22,880원에
구입했었습니다.
(꾸준히 시켜 먹으려고 와우회원 가입했습니다.)


주문하고 4일 정도 걸렸습니다.
11일 주문~ 15일 도착


벌스데이 프로틴바 뒷면

운동맨이라면 정말 중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칼로리는 180
프로틴은 21
이라고 나와 있네요.



유리아쥬랑 크기 비교

이 사진은 크기를 비교하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한테 유리아쥬는 필수템입니다.ㅋㅋㅋㅋ



칼로 자른 단면

칼로 잘라서 찍은 내부 모습



맛 평가를 하자면

달다.
약간 불량식품 맛 같다(?)

커클랜드보다 2~3배 정도 맛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임)

위에서 말했듯이
커클랜드 맛은 별로였고
꾸덕꾸덕한 느낌도 심했어요.ㅜㅜ

이건 꾸덕한 느낌이 커클랜드보다 심하지 않은 것 같고
흰색 부분이 꼭 초콜릿 같았어요.
(현재 3개 먹어봄)

벌스데이맛보다 맛있는 맛이
아직 더 있을 것 같아서
엄청 맛있다고 평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냥 커클랜드보다 맛있는 거지
처음 먹어보신 분이면 맛있다고 안 하실 수도 있어요.

일단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 먹으면 다른 맛을 또 주문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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