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육로그

최근에 부산역 근처에 살면서 알게 된 북두칠성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해요.

운영 시간

일단 부산역에서 북항쪽으로 나오게 되면 

협성마리나G7으로 가는 다리가 보여요.

이 다리를 따라서 쭈욱 갑니다.

여기서 직진이 아니라 왼쪽으로 가셔야 됩니다.

길 따라서 쭈욱 걷다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이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갑니다.

CU 건너편에 있습니다.(협성마리나G7 B동 건물)

저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었는데 엄청 편했어요. ㅎㅎ

책 볼 수 있는 자리가 곳곳에 많이 있어요.

검색대에서 책도 검색할 수 있고, 바로 옆에 있는 저 구멍으로 들어가서 책을 읽어도 돼요.

근데 너무 깊숙이 들어가면 어둡더라구요.

저기 문은 후문인 거 같은데 제가 갔을 때에는 보안 때문에 문이 잠겨 있었어요.

꿈틀이방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들어가서 책을 읽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 했어요.

책들도 정말 많고 생긴 지 1년 정도밖에 안돼서 그런지 엄청 깨끗했어요.

여기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콘센트도 있고 와이파이도 있습니다.

책을 도서관에서 읽는 건 자유지만 대여하려면 멤버십에 가입해야 됩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이런 문을 밀고 나가면 됩니다.

화장실도 엄청 깨끗해요.^^

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스타그램을 삭제하는 방법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엊그제 삭제했는데, 잘 안 보여서 고생했어요.

그럼 후다닥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지금 올려 드리는 사진이랑 똑같이 따라 하시면 됩니다.

빨간색 동그라미로 되어 있는 곳을 순서대로 눌러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에 비밀번호까지 적고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렇게 뜨는데

위 사진처럼 한 달 동안 유예 기간을 갖게 됩니다.

만약 저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접속하게 되면 삭제는 풀리게 되니

접속은 삼가주셔야 돼요.

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돈으로 구입한 닭가슴살 버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짧게 적었습니다.^^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안에 있는 재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맛은 머스타드랑 스파이시 맛이 있습니다.
저는 머스타드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먼저 5팩으로 구입했구요
17,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 이벤트로 10개 당 1팩씩 추가 증정 중이네요.
개수가 많을수록 가격이 점점 저렴해 집니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영양 성분

안에 내용물은 약간 부실해 보이네요.ㅜㅜ

저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려서 먹었습니다.


맛 평가를 하자면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버거보다 맛 없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들어간 피클 덕분에 식감도 괜찮았고
심해게 느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거로 나왔기 때문에
편의점 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먹을 생각입니다.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 짧은 글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이번엔 유리아쥬 립밤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꿀팁(?)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꿀팁은 바로
플라스틱에 걸려서
남은 부분을 더 바르고 싶은데 못 바르는 부분을
끝까지 바를 수 있는 꿀팁이에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먼저

이 영상처럼 똑같이 돌려주고
끝까지 다 돌렸으면

억지로 더 돌려서

이렇게 빼줍니다.

그 다음 저기 불투명한 부분을 아래로 뺀 후
분리된 아랫부분에 다시 넣고 돌려 줍니다.

그럼 이렇게 됩니다.
다만, 사용하는 게 조금 불편할 순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나름 저한테는 좋은 꿀팁이었습니다.

꿀팁 끝!

안녕하세요오~

오늘은 제가 프로틴바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평소에 프로틴바보다 프로틴을 더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프로틴바를 산 이유는
급하게 나갈 때 프로틴을 챙겨 먹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팔고 있는
커클랜드 프로틴바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보다 맛 없어서 이후로 시켜 먹은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한 이유는
요즘 갑작스럽게 나갈 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로틴바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던 중
예전부터 자주 보이던
퀘스트 프로틴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개수는 커클랜드 프로틴바(20개)보다 적긴 합니다.
(퀘스트는 12개)

그래도 이젠 맛있게 운동하자 라는 생각으로
비슷한 가격에 퀘스트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와우회원가로 22,880원에
구입했었습니다.
(꾸준히 시켜 먹으려고 와우회원 가입했습니다.)


주문하고 4일 정도 걸렸습니다.
11일 주문~ 15일 도착

운동맨이라면 정말 중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칼로리는 180
프로틴은 21
이라고 나와 있네요.

이 사진은 크기를 비교하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한테 유리아쥬는 필수템입니다.ㅋㅋㅋㅋ

칼로 잘라서 찍은 내부 모습



맛 평가를 하자면

달다.
약간 불량식품 맛 같다(?)

커클랜드보다 2~3배 정도 맛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임)

위에서 말했듯이
커클랜드 맛은 별로였고
꾸덕꾸덕한 느낌도 심했어요.ㅜㅜ

이건 꾸덕한 느낌이 커클랜드보다 심하지 않은 것 같고
흰색 부분이 꼭 초콜릿 같았어요.
(현재 3개 먹어봄)

벌스데이맛보다 맛있는 맛이
아직 더 있을 것 같아서
엄청 맛있다고 평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냥 커클랜드보다 맛있는 거지
처음 먹어보신 분이면 맛있다고 안 하실 수도 있어요.

일단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 먹으면 다른 맛을 또 주문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후기 끝!

안녕하세요오~

저는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에
항상 닭가슴살을 집에 구비해 두는데요.

이번에 먹던 닭가슴살을 다 먹어서
뭐 먹을지 고민을 하던 중
랭킹닭컴에서 오렌지 멤버스라는 멤버십 혜택이 있더라구요.

하나하나 읽어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일단 혜택부터 살펴볼게요.

페이지 제일 위에 나와 있는 사진인데,
먼저 가입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나와 있어요.

음, 일단 저렇다고 하네요.


첫번째!

제가 랭킹닭컴에서 많이 시켜 먹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제품을 구입했을 때
포인트를 조금 주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오렌지 멤버스를 가입하게 되면
무조건 추가로 3% 더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꾸준히 랭킹닭컴에서 주문하시는 분들은
충분리 메리트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여기에 나와 있는 패키지 하나를
선택해서 받아 볼 수 있어요.

저기 있는 패키지만 하나만 선택해도
2~3만원은 될 것 같아요.

세번째!

1년에 두 번, 6개월 마다
신제품 패키지가 발송된다고 하네요.


네번째!

아직 활성화는 안 됐지만
오렌지 멤버스 전용 할인가가 있다고 하네요.

유의사항을 보시면
이용료는 3만원
이용 기간은 1년 동안 유지되고
다시 재가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웰컴 기프트 발송 후에 멤버십 철회 하시면 패키지 가격을 전부 부담해야 되는 것 같아요.
결국 그 가격이 멤버십 가격일 것 같아요.

그러니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가입하셔야 돼요.

저는 가입하고 꾸준히 랭킹닭컴에서 구입할 거라서 바로 가입했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이렇게 나와 있어요.

가입 완료했어요!


저는 베스트 닭가슴살 패키지로 구입했고
오렌지 멤버스 가입하자마자
바로 다른 제품을 7만원어치 또 구입했어요.^^

웰컴 기프트 도착!

가입하고
그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작은 아이스박스 두 개로 나눠서 왔습니다.
물은 꽁짠가...?

정리하고 나서 배가 고팠는지
바로 하나 뜯어 먹었네요.ㅎㅎ

다들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후기 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방화역 근처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선식당이라는 곳인데요

원래는 사우역에서 먼저 가보고
너무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아지트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선식당을 발견해서
가게 되었어요.
이미 배달로 시켜 먹은 건 안 비밀

위치는

신방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어가야 해요.

운영시간 잘 확인해 주세요.
11시부터 21시 20분까진데
라스트오더가 20시 30분까지 입니다.


주차도 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18시40분에 갔을 때는
주차할 자리가 없었어요.

^^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해요.

요고시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다른 데와 비슷한데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저번에 사우역에서 먹었을 때에는
볶음밥류 하나랑 그릴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었어요.

여자1, 남자1이 저렇게 시켰을 때에는
다 못 먹고 포장했거든요.
(사진은 없네요.ㅜㅜ)


이번에 제가 시킨 메뉴는
소고기 마늘 철판볶음밥이랑 봉골레 쉬림프예요.

이게 소고기 마늘 철판볶음밥이에요.

원래는 옆에 국물까지 포함은 아닌데
직원분이 뻑뻑할 것 같다고 국까지 주셨어요.

이건 봉골레 쉬림프입니다.

나올 때 조개껍데기 버리는 접시까지 주셔요^^

사우역 때랑 똑같이 남자1, 여자1명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해치웠습니다.


아, 여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요.ㅎㅎ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보여 드리고 싶은데
아직 리뷰를 많이 못 해봐서 서투르네요.

개인적으로 제 동네에 생기면
정말 자주 갈 것 같아요.

그럼 20,000

먼저 필기부터 말씀드릴게요.

저는 다른 시험을 준비하면서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대충이라도 1류~6류까지는
알고 있었어요.
이게 도움이 되긴 했지만 아주 큰 도움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봤던 책은

이 책이에요.

최대한 저렴한 걸로 구입하려고
서점에 가서 찾아 봤어요.

하지만 무조건 저렴하다고 구입하시면 안돼요!
책 안에 과년도 문제 5년 치는 있어야 돼요.

저는 저 책을 구입하고 바로 문제, 답을 외웠어요.
나중에는 문제만 보고도 답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틈틈이 '위험물 기능사'라는 어플을
다운 받아서 걸어다니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시험 당일 날 긴장을 좀 많이 했지만
다행히 74점인가(?)로 합격했어요.
점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채점해서 알려줘요.



그 다음은 실기인데,
여기서는 좀 고생해야 돼요.

주기율표, 화학식, 보유공지, 간격 등
필기보다 2배 3배는 더 외워야 돼요.

이게 제가 실기 공부할 때
봤던 책이에요.

집필하신 분이 위험물 강의 쪽으로
유명하신 것 같아요.

책 안에 내용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과년도 해설도 깔끔하게 잘 나와있어요.

앞에 있는 이론을 빠르게 읽고
바로 과년도를 풀었어요.

저는 하루에 1년 치만 돌렸지만
다른 분들은 더 하시길 권장해요.

과년도를 풀면서
제가 틀린 문제는 해설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따로 노트에 적었어요.

이런 식으로 적었어요.
(글씨가 엉망이네요...)

매일 아침밥 먹을 때
잘 안 외워지는 걸 복습했어요.
(아침에 외우시면 암기 잘 돼요.)

동영상 문제는 최대한 많이 봤고
보유공지, 간격, 화학식은
다 외우고 시험 봤어요.

그냥 많이 보시고 다 외우세요.

저는 과년도를 2번 정도 돌리면서
80점 나올 때도 있었고 58점 나올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과년도 평균 60점 후반은 나온 것 같아요.

필기 때와 마찬가지로
긴장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합격했어요.
높은 점수로 합격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합격해서 기분은 좋네요.^^

이번에 점수를 후하게 줬다고 하는데,
듣기로는 합격률이 33%라고 하네요.

결론은

과년도를 많이 보고
모르는 건 외우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실기 공부하면서 느낀 건데
그냥 필기 때 이론 공부를 많이 하시면
실기 때 수월하실 거예요.

아마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론 먼저 공부해야 되는 거 아니야? 답만 외워서 될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그럼 그냥 필기 이론부터 공부하시면 됩니다.
결국 실기 때 도움될 거예요.

모두 필기, 실기를 합격하셔서
꼭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써 주세요.

후기 끝!

한 달 전쯤, 갑자기 뱅글 팔찌에
꽂혀서 막 찾아 보던 중
다니엘 웰링턴 커프 뱅글 팔찌가
눈에 들어 왔어요.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홈페이지 공식 가격은 78,000원으로 나와 있어요.

11번가에서 구입했더니
SK멤버십 10% 할인받고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색상은 로즈골드입니다.

사진 찍는 건 어렵네요.ㅜㅜ

여기서 사이즈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어서 제가 아는 선에서 말끔 드릴게요.

저는 남자인데에도 불구하고
제 손목이 얇다 보니
항상 팔찌나 시계는 사이즈 고민을 많이 하고 구입해요.ㅜㅜ
제 손목 사이즈는 정확하게 15cm입니다.
(손목뼈 뒤로 쟀을 경우)

직접 가서 실착했었을 때
S사이즈는 약간 불편한 것 같은(?) 느낌이었구
L사이즈는 약간 널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L사이즈로 구입했고
여자친구는 S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손목 사이즈의 남성분이시면 L사이즈가 적당할 것 같아요.

여기 벌어진 부분은 제가 약간 좁혔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착용했을 때 사진입니다.

한달 사용하면서 느낀점

장점
1. 얇아서 좋다
2. 물에 닿아도 괜찮다.(?)
위에 세부 정보에 재질이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이라고 나와 있는데 저게 무슨 재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매일 샤워하면서 착용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3. 운동할 때 스트랩을 착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점
1. 왠지 손목에서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 C형태 끝부분이 가끔 옷 등에 걸린다.
이건 아마 다니엘웰링턴 뱅글 제품뿐만 아니라 비슷한 뱅글 팔찌들 대부분이 옷 등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한 달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딱 이 정도입니다.

리뷰 보시고 신중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지금도 착용하고 있으니
혹시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써 주세요.

리뷰 끝!

'책'이라고 하면 담을 쌓던 제가
이제부터 '글'이라는 걸 써 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주제는 없고
그냥 소소한 일상과
운동, 리뷰, 맛집, 등등 해 볼 예정입니다.

글솜씨는 부족하지만
게시글 하나 하나가
저를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