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방화역 근처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선식당이라는 곳인데요
원래는 사우역에서 먼저 가보고
너무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아지트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선식당을 발견해서
가게 되었어요.이미 배달로 시켜 먹은 건 안 비밀
위치는
신방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어가야 해요.
운영시간 잘 확인해 주세요.
11시부터 21시 20분까진데
라스트오더가 20시 30분까지 입니다.
주차도 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18시40분에 갔을 때는
주차할 자리가 없었어요.
^^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해요.
요고시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다른 데와 비슷한데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저번에 사우역에서 먹었을 때에는
볶음밥류 하나랑 그릴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었어요.
여자1, 남자1이 저렇게 시켰을 때에는
다 못 먹고 포장했거든요.
(사진은 없네요.ㅜㅜ)
이번에 제가 시킨 메뉴는
소고기 마늘 철판볶음밥이랑 봉골레 쉬림프예요.
이게 소고기 마늘 철판볶음밥이에요.
원래는 옆에 국물까지 포함은 아닌데
직원분이 뻑뻑할 것 같다고 국까지 주셨어요.

이건 봉골레 쉬림프입니다.
나올 때 조개껍데기 버리는 접시까지 주셔요^^

사우역 때랑 똑같이 남자1, 여자1명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해치웠습니다.
아, 여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요.ㅎㅎ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보여 드리고 싶은데
아직 리뷰를 많이 못 해봐서 서투르네요.
개인적으로 제 동네에 생기면
정말 자주 갈 것 같아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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