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 갑자기 뱅글 팔찌에
꽂혀서 막 찾아 보던 중
다니엘 웰링턴 커프 뱅글 팔찌가
눈에 들어 왔어요.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홈페이지 공식 가격은 78,000원으로 나와 있어요.

11번가에서 구입했더니
SK멤버십 10% 할인받고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색상은 로즈골드입니다.

사진 찍는 건 어렵네요.ㅜㅜ

여기서 사이즈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어서 제가 아는 선에서 말끔 드릴게요.

저는 남자인데에도 불구하고
제 손목이 얇다 보니
항상 팔찌나 시계는 사이즈 고민을 많이 하고 구입해요.ㅜㅜ
제 손목 사이즈는 정확하게 15cm입니다.
(손목뼈 뒤로 쟀을 경우)

직접 가서 실착했었을 때
S사이즈는 약간 불편한 것 같은(?) 느낌이었구
L사이즈는 약간 널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L사이즈로 구입했고
여자친구는 S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손목 사이즈의 남성분이시면 L사이즈가 적당할 것 같아요.


여기 벌어진 부분은 제가 약간 좁혔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착용했을 때 사진입니다.


 

한달 사용하면서 느낀점

장점
1. 얇아서 좋다
2. 물에 닿아도 괜찮다.(?)
위에 세부 정보에 재질이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이라고 나와 있는데 저게 무슨 재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매일 샤워하면서 착용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3. 운동할 때 스트랩을 착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점
1. 왠지 손목에서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 C형태 끝부분이 가끔 옷 등에 걸린다.
이건 아마 다니엘웰링턴 뱅글 제품뿐만 아니라 비슷한 뱅글 팔찌들 대부분이 옷 등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한 달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딱 이 정도입니다.

리뷰 보시고 신중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지금도 착용하고 있으니
혹시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써 주세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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